이번 특강에는 사회복지사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전안나 작가님이 초청되어,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온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.

전 작가님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약 12년 넘게 하루 한 권 독서를 실천해온 비결을 소개하며, 글쓰기 능력 향상과 서류 업무 효율성에 독서가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.

사회복지학과는 총 4회에 걸쳐 현장 전문가 특강을 진행 중이며, 다음 강연은 9월 중 [‘ChatGPT 활용법]을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. 최신 기술을 사회복지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.

사회복지학과 관계자는 “이러한 특강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무와 자기 관리 능력까지 함께 키우는 소중한 기회”라며, “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진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”이라고 전했습니다.